유동상식 소각로
특 징
유동층 소각로는 그 내부에 유동매체인 모래 등의 유동재를 충진시키고 하부에 설치된 산기관 또는 산기판의 공기노즐을 통해 연소공기를 공급 함으 로써 유동매체를 유동상태로 유지하도록 되어 있고, 이 속에 소각물을 투입하여 소각하는 형식으로 소각 물의 연소열에 의해 유동매체는 가열, 축열되며 연소 가 촉진된다.

유동매체는 열용량이 큰 규사나 하천모래로 입경이 0.3∼0.7mm 정도의 것을 주로 사용하며, 유동매체 의 열용량이 크고 피소각물이 항상 유동상태에 있기 때문에 교반, 반전, 매체와의 접촉빈도가 높고 열전달 계수가 커서 건조속도 및 연소속도가 빨라 소각 효율 과 로상 소각률이 높기 때문에 소각로 자체의 소형화 가 가능하다. 소각로에 투입되는 소각물은 유동층과 함께 유동이 가능한 크기로 파쇄하여야 하며, 비중이 큰 물질, 불 연물 등을 선별 제거하는 전처리설비가 필요하다.

소각물의 파쇄, 선별 등 전처리설비와 특수한 급진 설비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Mass Burnig 개념보 다는 주로 소규모 (Unit 당 100T/일 미만) 처리장에 사용된 실적이 대부분이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1차로 소각 또는 퇴비화 처리 없이 슬러지의 직접 매립을 금지(폐기물관리법)하고, 하수처리장내에 1차로 감량처리시설 설치를 유도하고 있으며, 슬러지 소각처리 방식은 현재 국내외적으로 슬러지의 감량비율이 기존 스토커방식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은 유동상식 소각처리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